‘맥쎈’•‘구쎈’ 새로운 변화와 혁신을 추구했다

그야말로 모든 것이 바뀐 더 ‘쎈’ 트럭,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 제품을 들여다보기에 앞서, 차량에서 가장 큰 변화를 거친 ‘쎈 키워드 5선’을 추려 조명해봤다.

1. 강인한 이미지의 ‘외관’·첨단화된 ‘실내’

 쎈과 구쎈의 패밀리 룩은 간결하고 튼튼한 이미지를 강조했다. 캡 전면을 뒤덮은 라디에이터 그릴은 독수리의 날개를 모티브로 한 WOW(Wing of Win) 디자인과 에어로(Aero)형 범퍼를 적용해 강인함을 드러냈다. 또한 프리마의 아이덴티티를 이어받은 헤드램프와 함께 날개 형상의 주간주행등(DRL) 디자인을 적용해 타타대우만의 헤리티지를 녹였다.

실내는 운전자 중심 인체공학적 설계와 디지털화를 거쳤다. 새롭게 12.3인치 풀 디지털 클러스터를 적용해 프리미엄 승용차와 같은 고급스러운 실내를 완성했으며, 상용차 전용 8인치 내비게이션, 스마트 버튼 시동키 등으로 직관적인 디지털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2. 높은 출력·최적의 연비를 보장한 ‘엔진’

맥쎈과 구쎈의 심장으로는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유럽산 신형 유로6D 엔진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의 효율 중심의 유로6D 엔진을 선택할 수 있다.

100년 역사의 기술 노하우가 있는 유럽산 ED70 엔진은 2019년 유럽 현지에서 이미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으며 국내에서도 1년 이상 실 주행 테스트를 통해 내구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국내외 건설 기계를 통해 검증된 두산인프라코어의 DX12, DL06 엔진은 국산 엔진답게 유지 보수비용에 장점이 있으며, 경제적인 가격으로 초기 구매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3. 주행환경 걱정 No! 더욱 똑똑해진 ‘변속기’

맥쎈과 구쎈의 변속기로는 세계적인 독일 ZF사의 최신예 변속기가 장착됐다. 

맥쎈에 장착된 3세대 모델 ‘트락손(TRAXON)’ 12단 자동화변속기는 ZF의 특허 기술인 동축 클러치로 작동하며 2세대인 아스트로닉 대비 내구성, 변속 정확성, 정숙성 등이 향상됐다. 아울러 GPS와 연동해 지형에 적합한 최적의 기어단수를 스스로 찾아가는 기능도 탑재됐다.

구쎈에는 타타대우 준중형트럭 ‘더 쎈’에 장착되어 성능을 입증한 ZF 8단 자동변속기가 장착됐다. 8단 자동변속기도 ZF의 특허 기술이 적용됐으며 풀오토(Full-Auto) 방식으로 부드러운 변속을 자랑한다.

4. 고객 요구사항 반영한 ‘편의사양’으로 중무장

타타대우는 국내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각종 편의사양을 짜임새 있게 구성했다. 

운전석 시트의 경우, 고객들이 오랜 기간 요청해온 최고급 수입산상용차 시트인 독일 ‘ISRI’의 에어서스펜션 시트가 장착돼, 운전 편의성을 향상 했다.

이와 함께 고객의 요청사항을 대폭 반영해 계단식 신발 수납장과 함께 차량 곳곳에 수납공간을 마련하고, 조수석에 12V 시거잭,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컷오프 스위치, 섀시 에어건 포트 등을 적용하는 등 국내 운행환경에 최적화시켰다.

5. 모델별 최적화된 ‘안전사양’으로 ‘안전성 UP’

타타대우의 최신예 모델답게 강력한 안전 드라이빙 시스템을 적용했다. 긴급제동시스템(AEB), 능동형크루즈컨트롤(ACC), 차선이탈경고시스템(LDWS) 등이 기본 적용됐다.

이와 함께 맥쎈에는 차량자세제어시스템(ESC)이 기본 적용되며, 강력한 제동성능을 자랑하는 ZF 인타더 브레이크 등이 지원된다. 구쎈에는 언덕길 출발 보조장치가 기본 적용되며, 국내 최초 중형 트럭용 전자석식 리타더 브레이크를 선택 할 수 있다.

이외 동공인식 졸음 방지 경고시스템, 코너뷰 모니터링 카메라, 타이어 공기압 모니터링 시스템 등의 안전사양이 대거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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