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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밴’ 시상식은 ‘올해의 트럭’에서 파생된 시상식으로 1992년 처음 시작됐다. 올해의 트럭과 마찬가지로 유럽을 대표하는 20여 명의 상용차전문 기자들이 모여 그해 최고의 밴 모델을 선정한다.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유럽 상용차시장에서 지난 10년간 사랑받은 ‘올해의 밴’을 살펴봤다. 올해의 밴 2018이베코 ‘뉴데일리 블루파워’ 2018년에는 갈수록 심화되는 대기오염의 대안으로 각광받은 이베코의 친환경 밴 라인업 ‘데일리 블루파워’가 선정됐다.데일리 블루파워는 천연가스와 전기를 연료로 사용하는 모델과 실도로주행(
다임러트럭코리아의 프리미엄 대형 밴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가 5월 4일부터 6일까지 충주 목계나루 솔밭공원(총북 충주시 엄정면)에서 개최되는 ‘2018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에 참가한다.올해로 3회째를 맞은 코리아 카라반 페스티벌은 전국 카라반 소유 700여 팀이 참여하는 국내 대표 캠핑 및 카라반 축제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행사 기간 고객들을 위해 스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존’을 구성하고 차량 전시 및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전시 차량은 국내 캠핑 매니아를 위
메르세데스-벤츠 밴 바디빌더인 ㈜에스모터스(대표이사 손주원)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15~21인승 미니버스 ‘엔트리’를 12일 출시했다.에스모터스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엔트리는 ‘스프린터 엑스트라 롱 하이루프 모델’을 기반으로 국내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승차감을 개선하고 실용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특히, 에스모터스가 자체 개발한 플로어 프레임(선택 사양)을 적용한 승객석 바닥은 차체 강성을 높여 승차감과 안전성을 크게 증가시켰다.뿐만 아니라 18인승 이하 차량에는 최후방 시트 전동 슬라이드(앞/뒤)를 적용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지난 2007년 출시 이후 변화가 거의 없었던 ‘그랜드 스타렉스’의 내‧외관을 확 바꾼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현대차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한 ‘더 뉴 그랜드 스타렉스는’ 전면부 디자인을 신차급으로 변경하고 9인승 모델을 추가해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아울러 9인승 '어반'과 11·12인승 왜건의 질소산화물(NOx) 및 미세먼지 등의 배출을 줄여 오는 2018년부터 강화될 유로6 기준에 선제 대응했다.전면부에 대형 캐스캐이딩 그릴을 장착했으며,
앞으로 어린이 통학용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액화석유가스)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 당 500만 원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된다.환경부는 27일 서울시 마포구 정님유치원에서 ‘제1호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달식’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어린이 통학용 LPG차 전환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전달식에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 조강래 녹색교통 이사장, 동종인 환경정의 대표, 홍준석 대한LPG협회 회장, 안문수 한국자동차환경협회회장 등이 참석했다.지원 대상은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학원, 체육시설 등에서
메르세데스-벤츠가 2018년형 뉴 스프린터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다음 달 상세 스펙 공개에 앞서 한층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먼저 사로잡았다.차량 전면에는 메르세데스-벤츠의 디자인 언어를 적용했으며, 헤드램프와 프론트 그릴을 더욱 뚜렷하게 변형했다. 또 차량 전반에 곡선 형태를 적용해 공기역학 효과와 스포티한 이미지를 부각했다.메르세데스-벤츠에 따르면 디자인뿐만 아니라 차량 관리 효율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기술도 함께 적용될 예정이다.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추가한 텔레매틱스와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커넥티드 기술 등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 조규상)가 서울 강남 수입차 거리 인근에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밴 전용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밴 공식 강남 서비스센터는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에 따라 총 운송 효율(TTE) 극대화를 위해 최신 진단 장비를 비롯하여 2개의 최첨단 밴 전용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어 일반 정비에서 고정밀 수리까지 프리미엄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차량 정비 및 고객 서비스에 특화된 고객 서비스 매니저(CSM)를 배치, 어떠한
중국 2대 자동차업체 동풍쏘콘(DFSK)의 국내 수입‧판매사인 RM㈜ 동풍쏘콘(DFSK)코리아가 국내 시판 중인 소형 화물차 ‘C35 S2’와 ‘C31’에 이어 5인승 화물 밴인 ‘C35 S5’를 추가로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동풍쏘콘에서 제작한 화물밴 ‘C35’ 모델은 전장 4,500mm, 전폭 1,680mm, 전고 2,000mm로 전반적인 차체가 크게 느껴지면서도 폭이 좁게 설계되어 있어, 좁은 골목길 운행에 유리하다.특히, 이번에 출시된 5인승 화물밴 ‘C35 S5’의 경우 기존 국내 경형 화물차 시장에 5인승 모
국내 상용차 시장에 대형 밴 열풍이 거세다. 한때는 ‘연예인 차’라고 불릴 만큼 희소성이 높았던 대형 밴이지만 이제는 일반인들에게도 익숙한 차량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최근 젊은 층을 중심으로 레저 및 캠핑 인구가 늘어나면서 넓은 실내 공간과 편의성을 자랑하는 대형 밴에 대한 수요가 급증한 결과다.그동안 높은 가격과 모호한 포지션으로 외면받아온 대형 밴에 대한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국내 대형 밴 시장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국내외 상용차 제작사들이 각사의 대형 밴을 앞 다퉈 내놓으며, 치열한 판매 경쟁에 돌입한 것이다. 대표주자로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리미엄 밴 메르세데스-벤츠 ‘뉴 스프린터’ 체험 행사에 3만 7,163명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고 11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는 2017 서울모터쇼 기간인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일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킨텍스 제1 전시장과 제2 전시장 간 무료 셔틀 서비스를 수시로 운영하며 이동 편의와 체험 기회를 동시에 제공했다. 이번에 무료 셔틀로 운영된 뉴 스프린터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공급한 기본 모델을 바탕으로 메르
그랜드 스타렉스, 쏠라티로 대표되는 국내 구급차 시장에 포드 트랜짓이 등장했다.라우라렌트카의 럭셔리 밴 브랜드 ‘젠틀밴’은 ‘포드 트랜짓 구급차’를 출시하고 1호 고객에게 인도했다고 21일 밝혔다.젠틀밴이 이번에 출시한 ‘포드 트랜짓 구급차’는 운행 시간과 거리를 기록하는 운행 기록 장치, 영상 기록 장치(블랙박스), 구급차 안에서의 조치를 영상으로 기록하는 CCTV를 설치했으며 운행 기록 장치는 6개월, 영상 기록 장치와 CCTV 기록은 1개월 동안 보관할 수 있는 첨단 기능을 탑재했다.또한, 민간 구급차에서의 사용을 위해 신용카
2015년 10월, 현대자동차는 15인승 이상 대형 승합차 시장에 ‘쏠라티’를 등장시켰다. 철수 한 지 10년 만의 재등장이다. 동급 최고수준의 170마력, 최대토크 43kg·m의 2.5ℓ급 현대 A2엔진과 함께 전장 6,195mm, 전폭 2,038mm, 전고 2,700mm의 커다란 차체는 승합차종과 미니버스를 아우르는 범용성을 짐작케 했다.이에 호응하듯 현대차는 지난 6월 부산모터쇼에서 캠핑카, 휠체어차량, 어린이버스, 냉장밴, 앰뷸런스 등 활용도를 다양하게 넓힌 ‘쏠라티 컨버젼’ 6종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
다임러트럭코리아 공식 바디빌더(Bodybuilder)인 (주)에스모터스가 서울 강남 삼성동에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밝혔다.에스모터스는 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의전차량, 심야 콜 버스, 앰뷸런스, 학원차량 등 다양한 형태의 미니버스를 제작하고 있는 업체로 강남구 최대 비즈니스 상권 중 하나인 삼성역 부근에 전시장을 새롭게 열며 네트워크 확장에 나섰다.이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가 오는 25일까지 고객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는 ‘고객을 찾아가는 쏠라티 제품설명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8일 동안 수도권, 충청지역, 강원지역, 호남지역, 대구경북지역, 부산경남지역 등 총 6개 권역 500명의 쏠라티 구매 희망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한 상품개발 담당자가 진행하는 제품 설명과 질의
현대자동차가 쏠라티 1호차의 주인공으로 상화기획㈜의 정범준 대표를 선정해 전주 상용차 공장 홍보관에서 ‘쏠라티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상화기획은 평창 동계올림픽 및 G20 정상회담의 디지털 홍보 콘텐츠를 제작한 바 있는 광고 회사로, 현대차에 따르면 정범준 상화기획 대표의 창조적이고 진취적인 이미지가 쏠라티의 상품성과 잘 어울린다는 점에
현대자동차 대형 밴 차종인 쏠라티(SOLATI)의 옵션 및 트림 별 가격이 공개됐다. 쏠라티 기본 가격은 5,582만 원(스탠다드/기본)부터 최대 6,099만 원(럭셔리/패키지 옵션 포함)까지 승합 모델로 출시됐다.구체적으로 스탠다드, 디럭스, 럭셔리 등 3개 트림을 갖췄으며, 동 인승 기준으로 스탠다드-디럭스의 가격 차이는 113만 원, 디럭스-럭셔리 가
그랜드 스타렉스가 확 달라진 모습으로 새롭게 태어났다.현대자동차㈜는 내·외장 디자인을 개선하고, 경제성과 안전성을 크게 향상시킨 ‘2016 그랜드 스타렉스’를 지난 10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2016 그랜드 스타렉스’는 ▲신규 엔진 탑재를 통한 유로 6 기준 충족 및 연비 향상 ▲1열(운전석, 동승석) 사이드 에어백 기본화 등 안전성 증대 ▲차량 외관
작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IAA모터쇼에서 ‘2015 올해의 밴’의 영예를 수상한 바 있는 이베코의 데일리가 또 한 번 시장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최근 CNH인더스트리얼이 이베코의 승객·화물 겸용 대형 밴 ‘뉴 데일리’가 독일에서 ‘베스트 KEP 트럭 2015’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상은 독일 슈투르가르트에 기반을 둔 독일의 유명 출판사인 ETM
현대자동차의 야심작으로 공개한 14~16인승 대형 밴 ‘쏠라티(SOLATI)’의 국내 출시가 금명간 본격적으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지난 6월 중순부터 사전계약을 받고 있는 쏠라티는 현재까지 400여 대에 이르는 계약 대수를 달성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쏠라티가 출시되면 15인승 밴형으로는 처음이고, 승합 개념으로 볼 때는 2005년 현대차 그레이스, 기아차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고객들을 대상으로 6월 6일(토)까지 약 5주 동안 '2015 밴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캠페인 기간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 고객들은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 14곳에서 메인터넌스 패키지 상품을 15%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을 위해 특별히 구성된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