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트럭버스코리아, 기존 트럭 폐차 후
MAN TG 시리즈 구매 시 600만 원 할인
정부의 친환경 정책에 맞춰 대기질 개선에 동참

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인 만트럭버스그룹(MAN Truck & Bus SE)의 한국법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을 전 차종 대상으로 확대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보유 트럭 제조사와 배출가스 등급에 관계없이 기존 트럭을 폐차하고, 신차로 만트럭의 뉴 MAN TG 시리즈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차종과 관계없이 600만 원의 지원 금액을 제공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과 별개로 환경부 노후 경유차 지원 대상 고객인 경우, 배출가스 4등급 기준 ▲덤프트럭은 최대 1억 원 ▲트랙터 및 대형 카고는 최대 7,800만 원 ▲중형트럭(TGM 급)은 최대 2,400만 원 ▲ 준중형 트럭(TGL급) 최대 1,600만 원까지 정부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만트럭에 따르면 뉴 MAN TG 시리즈는 개발 단계에서부터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700여 명의 실제 운전자의 피드백을 설계 및 제작에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디지털화를 통한 운전자 편의를 극대화한 실내 공간을 제공한다.

이 밖에 에어 서스펜션 방식의 운전석 시트를 적용해 운전 시에도 안락함을 제공하며 조수석 시트도 다양한 현태로 조작이 가능해 실내 공간의 활용도를 높였다. 또 디지털 디스플레이 계기판과 직관적으로 설계된 다기능 스티어링 휠은 편안하고 안전한 운전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에블린 카셀 만트럭버스코리아 세일즈 총괄 부사장은 “대기질 개선을 위한 국가적 노력에 동참하기 위해 시행하는 이번 프로모션과 더불어 앞으로도 만트럭은 친환경 상용차 개발 및 보급에 앞장서겠다”라며,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브랜드의 지속가능성까지 함께 달성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시행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기 폐차 지원 프로모션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 공식 콜센터 및 전국 판매 대리점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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