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중형·중형 버스 판매, 전월 실적 대비 반토막
총 701대…전년 동월比 16.8%↑, 전월比 52.5%↓

지난달 버스 판매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8% 증가했으나, 전월과 비교해  52.5% 감소했다.
지난달 버스 판매 실적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6.8% 증가했으나, 전월과 비교해  52.5% 감소했다.

올해 1월 버스 시장의 판매 실적(신차 신규등록)은 전년 동월에 비해서는 17%가량 증가한 반면, 전월 대비해서는 52.5% 감소했다. 지난해 버스 시장 호조세가 일단 숨 고르기에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으로 전장 7m급의 준중형 버스 및 전장 9m급 중형 버스, 전장 11m급 이상의 대형 버스의 올 1월 한 달간 판매량은 701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월(600대)보다 16.8% 증가했으나, 전월(1,475대)보다는 52.5% 감소한 수치다.

차급별로 보면, 전장 7m급 준중형 버스의 경우 225대로 전년 동월 대비 27.8% 상승, 전월 대비 45.8% 줄었다. 뒤이어 전장 9m급 중형 버스는 65대(0.0%, ▼72.2%), 전장 11m급 대형 버스는 411대(▲14.5%, ▼50.2%)를 각각 기록했다.

※ 상세한 통계와 그래프는 상용차매거진 121호(3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상세한 통계와 그래프는 상용차매거진 121호(3월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