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상용차는 오는 2025년 준중형 트럭 더쎈의 전동화 모델 공개를 위해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오는 2025년 준중형 트럭 더쎈의 전동화 모델 공개를 위해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4년은 타타대우상용차가 군산공장 준공 후 ‘차세대 트럭’ 출시 30주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이에 따라 올해 역시 자사의 핵심가치인 ‘인생트럭’에 중점을 두고 ‘고객과 함께하는 성장’을 위해 고객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강원을 비롯해 ▲경기 ▲충청 ▲경남 등에 서비스 네트워크를 신설해 전국망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친환경 전기트럭 시장 진출도 본격화 한다. 타타대우는 오는 2025년 준중형 트럭 ‘더쎈’의 전동화 모델 공개를 위해 실증과 제품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수소모빌리티 및 자율주행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 경쟁력을 제시하기 위해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아울러 ‘쎈’ 라인업이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좋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어 수출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한편 타타대우는 새롭게 변신한 ‘더쎈’이 운전자 중심의 콘셉트와 함께 탁월한 주행 편의성 및 효율성으로 출시 이후 누적 판매량 5,000대를 달성했다. 트럭 운전자들의 운행 환경을 고려한 효율적이고 편리한 공간 구성, 퀄리티 높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풀 디지털 클러스터, 초대형 AVN 등 운전자 중심의 실용적 디자인이 호평을 받은 것이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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