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광폭 베이스 타이어 적용
마모 마일리지가 30% 향상
구름 저항은 14% 낮아져 연비↑

그레이텍 M703 에코피아(Greatec M703 Ecopia)
그레이텍 M703 에코피아(Greatec M703 Ecopia)

브릿지스톤은 장거리 및 지역 상용 차량에 적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그레이텍 M703 에코피아(Greatec M703 Ecopia) 초광폭 베이스 타이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브리지스톤 그레이텍 M703 에코피아는 규격이 445/50R22.5이며, 기존 그레이텍 M835A 에코피아(Greatec M835A Ecopia)를 대체하는 모델로 고밀도, 초광폭 트레드 패턴 및 내구성이 뛰어난 컴파운드를 사용하여 높은 주행 거리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브리지스톤 그레이텍 M703 에코피아에는 웨이브 벨트 와 턴인 플라이 기술로 타이어 외피을 설계하여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시켰으며, 기존 타이어 대비 마모 마일리지가 30% 향상되고, 구름 저항은 14% 낮아져 연비가 향상됐다. 오래 지속되는 물림 가장자리로 그립력을 제공하는 브리지스톤의 엔라이트(Enliten) 기술은 구름 저항을 더욱 감소시켰다.

브라이언 커닝햄(Brian Cunningham) 차량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브리지스톤의 에코피아 제품 라인은 새로운 타이어가 나올 때마다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M703을 사용하면 차량의 연료 효율성과 타이어 마모가 개선되어 총소유 비용을 낮추고 기업의 수익을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해당 DB브랜드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