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상용차 생산 업체 만트럭버스그룹의 한국법인인 만트럭버스코리아의 ‘MAN 6+ 시니어 멤버십’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MAN 6+ 시니어 멤버십은 만트럭버스 트랙터와 덤프, 카고 등 차종과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로그램이다. 

연식이 어느 정도 지난 만트럭 제품을 보유한 화물차주들이 인증 받지 않은 사설 업체가 아닌 만트럭 공식 서비스센터에 지속 방문할 수 있게 유도함으로서 결국 차량유지비용을 현저히 줄이며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를 향상시키기 위하여 개발됐다.

멤버십 프로그램은 덤프, 카고 등 차종과 관계없이 차량 구매 후 6년이 경과한 고객은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유상수리 또는 부품 구매 시 지불한 총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는 적립 시점 기준 유효기간 3년 내 만트럭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이 밖에 MAN 6+ 시니어 멤버십에 관련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공식 콜센터 및 전국 만트럭버스코리아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토마스 헤머리히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MAN 6+ 시니어 멤버십 프로그램은 만트럭버스 코리아 고객의 수익 극대화를 위하는 강력한 파트너로서의 의지를 담아 만든 프로그램”이라며, “MAN 6+ 시니어 멤버십을 통해 보증 기간이 종료된 이후에도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식 서비스 센터에서 체계적인 관리를 받을 수 있고, 나아가 고객의 수익 극대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