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 활용성 개선해 '운전자 중심 차량' 탈바꿈
핵심 키워드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 공간'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오는 2월 2일 준중형트럭 더쎈의 인테리어를 대폭 강화한 부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더쎈 부분변경 모델의 핵심 키워드는 '운전자 중심의 집약적 공간'이다. 대시보드와 시트 사이 여유 공간을 확보해 운전 편의성과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하고, 풀 디지털 클로스터와 초대형 AVN을 적용해 주행 편의성과 시각적 만족감을 더한다. 외관 디자인에서도 부분적인 콘셉트 변경이 이뤄진다.

새로운 실내 디자인과 함께 '쎈' 정체성도 강화한다. 더쎈의 영문명을 기존 'the CEN'에서 'DEXEN'으로 변경해 대형트럭 '맥쎈(MAXEN)' 및 중형트럭 '구쎈(KUXEN)'과 통일한다. DEXEN은 'Designed Efficiency'의 알파벳 이니셜과 타타대우의 브랜드 정체성 '쎈(XEN)'을 조합으로, '최고의 효율을 위해 디자인된 준중형트럭'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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