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빈 서산중앙가스 기사
“가연성 높은 LPG 가스 운반하는데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로 바꾼 이후
피로도와 연비가 눈에 띄게 줄었죠”

앨리슨의 1000xFETM 전자동변속기
앨리슨의 1000xFETM 전자동변속기

“수동트럭을 운전할 때는 왼쪽 다리가 너무 아팠는데, 마이티 오토트럭으로 바꾸고 나니 피로도와 통증이 훨씬 줄었어요. 앞으로 회사 차량 모두 전자동변속기 차량으로 바꿀 겁니다.” 

충청남도 서산에서 LPG 탱크로리 차량을 운행 중인 임한빈 서산중앙가스 기사는 지난 6월부터 마이티 오토트럭을 운행하고 있다. 업무상 가연성이 높은 석유나 LPG 등을 적재해 도심 곳곳을 달리기 때문에 안전성과 내구성 등을 고려해 앨리슨 전자동변속기를 선택했다.

임 기사의 마이티 탱크로리에는 앨리슨의 1000xFETM 전자동변속기가 탑재됐다. 임 기사는 오토트럭을 운전하면서 이전과 비교했을 때 피로도가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물론, 전방 교통 흐름에만 집중할 수 있어 사고의 위험성 또한 대폭 감소했다고 한다.

특히, 임 기사는 “겨울철과 같이 LPG 수요가 많은 기간이 다가오면 수동트럭을 운행했을 과거엔 기어와 클러치 조작까지 해야 해서 너무 힘들었지만, 오토트럭으로 바꾼 지금, 운전에 대한 피로도와 다리 통증 또한 훨씬 좋아졌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유지 비용 면에서도 임 기사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임 기사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것 중의 하나가 오토트럭의 연비가 뛰어나다는 점과 변속기 오일 교환 외에는 별다른 유지 보수 비용이 없다는 것을 잘 모른다.”라며, “특히, 탱크로리 차량의 경우 펌프 등 외부 동력 장치를 사용할 때 PTO를 켜야 하는데, 수동트럭처럼 클러치 조작을 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편의성이 높다.”라고 강조했다.

오랜 경험만큼 마이티 탱크로리에 대한 확신을 가진 임 기사는, 회시카 보유한 총 4대의 LPG 탱크로리 차량 중 앨리슨의 전자동 변속기가 장착된 1대를 제외한 나머지 수동 차량 3대도 오토매틱 차량으로 교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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