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쎈’, ‘구쎈’, ‘더쎈’으로 쎈 라인업 완성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신차 고객 대상
무상점검 및 엔진오일, 필터 1회 교환권 제공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쎈 라인업'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쎈 라인업'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난달 신형 중대형트럭을 출시하며 ‘쎈(XEN)’ 라인업을 완성한 타타대우상용차(이하 타타대우)가 신차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타타대우는 17일 대형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 준중형트럭 ‘더 쎈(the CEN)’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무상 케어 프로그램 ‘쎈케어(XEN care)’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쎈 라인업’ 구축을 기념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고객의 편의와 안전, 품질을 보장하는 차량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자 마련된 신차 무상 케어 프로그램이다. 2022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맥쎈과 구쎈, 더 쎈을 신차로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프로그램 품목은 ▲신차 안전 및 성능 무상점검 ▲엔진오일 및 SCR, 후처리 등을 포함한 신차 무상점검 ▲엔진오일 및 필터 무상 교환 서비스다. 필수 점검 항목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량 초기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데 중점을 두었다.

신차 무상점검은 차량 인도 후 2개월 이내에 받아야 하며 점검을 받은 고객에 한해 엔진오일 및 필터 교환 서비스가 제공된다.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은 “새롭게 라인업을 갖춘 ‘맥쎈’, ‘구쎈’, ‘더 쎈’ 구매 고객을 위해 차량초기 성능을 유지 및 관리할 수 있는 무상 케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쎈 라인업으로 전면 업그레이드한 만큼 더 강하고 쎈 고객 케어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타타대우는 지난달 출시한 새로운 대형 트럭 ‘맥쎈(MAXEN)’과 중형트럭 ‘구쎈(KUXEN)’, 지난해 출시와 함께 성공적으로 자리잡은 준중형 트럭 ‘더 쎈(the CEN)’까지 1년만에 트럭 라인업을 ‘쎈’ 3형제로 교체했다. 향후 신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해 고객 맞춤형 서비스 프로그램을 개발 및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달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 라인업 모습.
타타대우상용차가 지난달 출시한 대형트럭 '맥쎈'과 중형트럭 '구쎈' 라인업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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