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타대우의 신형 중대형 트럭 라인업 중 하나인 '맥쎈(MAXEN)'의 첫 고객이 나왔다.

타타대우는 지난 8일 군산시 소재 타타대우상용차 본사에서 김방신 타타대우상용차 사장, 김정우 타타대우상용차판매 대표, 황현정 서울서부대리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맥쎈(MAXEN)’ 1호차 고객에게 차량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타타대우는 1호차 인도를 시작으로 9일부터 오는 3월 2일까지 맥쎈과 구쎈의 전국 순회전시를 진행한다. 이번 순회전시는 타타대우의 수도권, 충호남, 영남 본부에서 진행되며 고객들은 현장에서 새로 출시된 카고, 덤프, 트랙터 등 차량을 직접 경험하고 특장점과 사양 등에 대한 상담을 받아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상용차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Tags #타타대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