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굴절버스 4대가 세종시에서 운행되고 있다. 세종시는 친환경화와 출퇴근 시간 교통난을 해소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전기굴절버스 도입을 결정했다. 도입 차종은 현대차의 84인승 일렉시티 굴절 전기버스로 실전에선 100명 가까이 수송할 수 있다. 출입구를 3문 배치하고 두 번째 문은 장애인도 편히 탑승할 수 있도록 자동식 휠체어 고정장치를 제공했다. 버스 내부에 휴대폰 충전시설, 미세먼지 필터 등 편의시설을 갖춰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다고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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