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예비 트럭커들을 위해 특별한 강의를 마련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오는 23일까지 오산 서비스 센터에서 진행 중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쿨 서비스 로드의 특별 행사로써 ‘트럭 멘토와의 만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소 트럭운송사업에 관심이 있던 예비 트럭커들에게 30년 경력 현직 베테랑 트럭커의 현실적인 조언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트럭운송사업의 장점과 준비 시 유의 사항, 효과적인 운전 요령 등 실제 트럭 운행 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베테랑 트럭커의 노하우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 자유롭게 질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트럭이 없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든 참석자에게 쿨 카페에서 시원한 음료 및 다과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기념품을 증정한다.

다임러트럭코리아 관계자는 “이색 이벤트로 꾸며질 트럭 멘토와의 만남으로 예비 트럭커가 직업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잔잔한 애환과 보람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3시부터 4시30분까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오산 서비스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온라인 또는 오산 서비스 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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