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을 국내 수입·판매하는 다임러트럭코리아가 새로운 서비스센터를 개소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최근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전용 출고센터인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스타센터'를 개소하고, 고객은 물론 고객의 가족에게까지 프리미엄 브랜드로서 다가갈 것을 약속했다.

또 궁극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혁신적 효율 개념인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를 실현하는 허브로 활용한다는 구상도 내비쳤다.

 

트럭 스타센터는 충남 아산시에 자리 잡았다. 사업비 500억원을 투자해 대지 13만 2,000㎡(약 4만평), 총면적 50,900㎡(약 1만 5,400평) 규모로 설립됐다.

천안아산역에서 15분 거리에 위치해 전국 어디에서나 2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입지 조건을 갖추고 있으며, 차량 보관 야드가 내륙에 입지해 있어 해풍의 영향이 적은 환경에서 제품을 보관 및 관리할 수 있다.

아울러, 고객이 가족과 함께 브랜드를 체험하고 제품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메인 빌딩을 비롯해 차량 준비(PDI), 예비 특장 시설, 도장 부스, 차량 인도, 출하 대기, 부품 창고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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