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임러트럭코리아, 혹서기 특별서비스 행사 개최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 1주년 기념
타사 트럭 고객에게도 쿨카페 개방, 차량 상담도

다임러트럭코리아가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발표 1주년을 맞이해 부산 신선대 감만 주차장에서 ‘쿨 서비스 로드’를 개최했다.

40도를 오가는 무더위. 하루 이틀이 아니다. 이런 더위가 더 이상 있을까. 사람도 겁나고, 트럭도 겁난다.

세계적인 상용차 브랜드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국내 공급을 책임지고 있는 다임러트럭코리아(대표이사 조규상)가 최악의 혹서기(겨울에는 최악의 혹한기)를 대비해 그동안의 단순한 서비스 차원을 뛰어넘는, 보다 색다른 혹서기 특별 서비스를 진행해 벤츠 트럭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쿨 서비스 로드' 차량 무상 점검을 위해 대기 중인 차량 모습.

‘쿨 서비스 로드(Cool Service Road)’라고 붙여진 다임러트럭코리아의 혹서기 특별 서비스는 중대형 카고트럭을 비롯, 트랙터 및 덤프트럭 등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안전한 운행과 더위에 지친 화물차 운전자들을 위해 찾아가는 차량 무상 점검 캠페인 부스를 마련하는 행사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지난 7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부산 신선대 감만 주차장에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쿨 서비스 로드’ 캠페인을 개최해 약 100여 대의 차량에게 무상 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쿨 서비스 로드는 혹서기 특별 서비스 캠페인으로, 다임러트럭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 ‘로드 이피션시(Road Efficiency)’ 발표 1주년을 기념해 고객들의 유동이 밀집되는 장소를 직접 찾아가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다양한 혜택을 제공,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한 로드 이피션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동으로 보여 준 ‘로드 이피션시’
이번 캠페인은 부산 신선대 감만 주차장에서 진행되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양산 서비스센터의 차량 무상 점검과 함께 메르세데스-벤츠 악트로스 2663LS 트랙터 모델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전국에서 온 트럭 고객들이 밀집되는 부산·경남북지역에서 ▲차량 무상 점검 및 워셔액 등 소모품 교환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트럭의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 부스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케이터링 및 음료 서비스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요소수인 유록스(EUROX) 정품 10리터(L) 증정 ▲푸짐한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여 큰 인기를 모았다.

실외 에어컨과 시원한 음료, 손바닥 안마기 등이 구비된 쿨 카페는 다임러트럭뿐만 아니라 모든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개방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실외 에어컨이 가동된 쿨 카페는 자사 고객들뿐만 아니라 모든 화물차주들에게 개방됐다. 쿨 카페 내부에는 손 안마기, 시원한 음료수, 간식거리 등이 마련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다임러트럭코리아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벤트로 행사 당일 점검을 받은 고객들 모두에게 자신의 이름이 새겨진 메르세데스-벤츠 가죽 휴대폰 케이스를 기종에 맞게 제작했으며, 차량 무상 점검 고객 전원에게 추후 공식 양산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시 사용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순정 부품 할인 쿠폰을 지급했다.

행사에 참여한 메르세데스-벤츠트럭 한 고객은“시간을 쪼개 서비스센터를 찾아가야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에게 직접 현장에서 펼쳐진 이번 쿨 서비스 로드 캠페인은 참 고마운 행사”라며, “차량정비뿐만 아니라 평소 궁금했던 제품이나 서비스 등에 대해 소통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도 큰 점수를 주고 싶다.”고 밝혔다.


조규상 대표 “지친 고객과 화물차에 정성”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올해와 같이 유례 없는 폭염이 지속되는 날씨에는 차량의 각별하고 세심한 점검이 요구된다.”며, “이번 ‘쿨 서비스 로드’는 장마와 폭염 속에 장시간 운행해야 하는 바쁜 고객들을 직접 찾아가 차량 점검을 해 드림으로써 고객들이 차량 점검 시간을 단축하고 혁신적인 효율개념 ‘로드 이피션시’의 세 가지 목표 중의 하나인 ‘신속한 운행 복귀’를 체험하면서 휴식의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차량 무상 점검을 진행하는 모습.

한편, 다임러트럭코리아에서 전면에 내세운 ‘로드 이피션시’는 지난해 6월 업계 최초로 공개한 메르세데스-벤츠트럭만의 혁신적인 효율 개념으로 총보유비용(TCO, Total Cost of Ownership)을 넘어 제품의 혁신적인 안전성과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한 고객의 총운송효율(TTE, 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지향하고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로드 이피션시를 구현하기 위한 일환으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는 탑-클래스의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서비스 네트워크에 총 100억 원의 투자를 계획하고 현재 집행 중에 있다.

또한, 지속적으로 고도화되는 국내 상용차 고객의 요구에 선제 대응하기 위해 총 500억 원을 투자해, 충남 아산시에 기존 화성 소재 상용차 출고 센터보다 약 2배 확대된 총 면적 50,900㎡(약 15,400평)의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전용 출고 센터를 새롭게 건립하고 2019년 초 이전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객 서비스의 핵심 요소인 정비 만족도 강화를 위한 국내 수입 트럭 최고 수준의 서비스 인력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며, 독일식 미래 전문 정비 인력 양성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Ausbildung)을 오는 9월부터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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