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6C 적용 ‘뉴 TGX 500/460’ 신규고객 대상
보증기간 5년/75만km...'프로핏체크' 5년 무상

만트럭은 이달 13일부터 유로6C 트랙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케어프리5(CareFree5)’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만트럭버스코리아(이하, 만트럭)가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무상서비스를 실시한다.

만트럭은 이달 13일부터 유로6C 트랙터를 구매한 고객에게 ‘케어프리5(CareFree5)’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 차종은 ‘뉴 TGX 500마력 및 460마력’ 트랙터다.

케어프리5 프로그램 혜택을 받게 되면 동력전달계통에 대한 무상 보증기간이 5년‧75만km까지 연장되며, 만트럭 차량 관리 프로그램인 ‘프로핏체크’를 5년 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국내 수입 상용차 업체가 제공하는 동력전달계통 무상보증기간은 통상 3년인데 반해 이번 케어프리5는 국내 최초로 5년까지 확대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보증연장과 차량관리 프로그램을 패키지로 묶어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이처럼 유로6C 트랙터 신규고객은 보증 연장에 따른 수리비 절감과 프로핏체크를 통한 체계적인 정기점검을 누릴 수 있으며 특별 정비 할인까지 받을 수 있다. 케어프리5 잔여 서비스 기간이 중고거래 후에도 유지됨에 따라 중고가 유지효과도 얻을 수 있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이번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소리를 바탕으로 다양한 서비스 혜택 개발을 통해 고객들이 운행과 사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케어프리5 가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만트럭버스코리아 판매 대리점 및 서비스 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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