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라인업 전시한 ‘이베코 인천 쇼룸’ 오픈
전문 상담 인력 상주해 최상의 서비스 제공

이베코코리아가 28일 자사의 전 라인업을 전시해 놓은 ‘이베코 인천 전시장’을 오픈했다.

경기 인천지역에서 앞으로는 글로벌 상용차 브랜드 이베코 트럭의 실제 모델을 언제든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해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베코 트럭을 국내 수입‧판매하는 CHN인더스트리얼코리아(이하 이베코코리아)가 28일 자사의 전 라인업을 전시해 놓은 ‘이베코 인천 전시장’을 오픈하고 오픈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베코 임직원들이 쇼룸 앞에서 테이프를 커팅하는 모습.

이번에 오픈한 ‘이베코 인천 전시장’은 893㎡(270.2평) 부지에 연면적 910㎡(275.3평)의 넓은 공간을 자랑하는 2층 건축물이다.

트럭을 운전하는 방문고객을 위해 438㎡(132.6평) 면적의 대형 주차장도 별도로 조성했으며, 한 켠에는 테스트 드라이빙을 위한 공간도 마련했다.

특히, 소형부터 대형까지 이베코 트럭의 전 라인업 전시는 물론 고객 상담을 도와줄 전문 영업 인력이 상주해 방문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쇼룸 내부 모습.

위치도 고객들이 찾아오기에 안성맞춤이다. 인천공항과 인천항에서 반경 30km 이내, 청라신도시 및 외곽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우수하다.

한편, 전시장 운영은 지난 2015년 10월부터 이베코코리아와 함께 경기 서부지역과 인천지역 판매를 관할한 ‘SM모터스’가 담당한다.

김동현 SM모터스 대표이사는 “‘이베코 인천 전시장’은 이베코 트럭의 전 라인업을 한 곳에서 볼 수 있는 혁신적인 장소”라며, “전시장 1층에서는 이베코의 우수한 제품을 자유롭게 살펴보고, 2층에서는 전문 영업 인력을 통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다.”고 밝혔다.

최정식 이베코코리아 지사장은 “이베코 인천 전시장 설립을 위한 SM모터스의 전략적인 투자에 감사드린다.”며, “SM모터스팀과 이베코 인천 전시장이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에서 이베코 트럭을 널리 알리는 최고의 홍보대사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쇼룸 외부 모습.
쇼룸 내부의 차량을 둘러보고 있는 고객들
쇼룸 앞에서 이베코 임직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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