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월 5일 자사 EV독산공장서 공개 예정
자체개발 솔루션 기반 제작…경제성‧편의성 집중

파워프라자의 자체 개발 솔루션을 기반으로 탄생한 1톤 전기트럭 봉고ev피스.

전기차 제조업체 파워프라자(대표 김성호)가 국내 전기상용차 시장 공략을 위해 라인업을 확대한다.

파워프라자는 오는 12월 5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EV독산공장에서 1톤 전기트럭 봉고ev피스를 출시하고 이를 기념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1톤 전기트럭 봉고ev피스는 파워프라자가 직접 개발‧연구한 EV컨퍼넌트와 개조 솔루션을 기반으로 개발한 차량이다.

특히, AC3상 등 다양한 충전방식을 처음으로 도입해 실사용자의 경제적 이익과 편의성을 높이는 데 특화됐다.

한편, 파워프라자는 이번 행사에서 봉고ev피스 공개하는 것 외에 라보ev피스, 스타렉스ev, 마스터ev 등 자사의 전기차 라인업을 모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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