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쉽 모델 FH트랙터 포함
유로6 스텝D 충족한 차량 선별

볼보트럭이 글로벌 운송 업체 DHL과 전략적 파트너쉽 계약을 맺고 자사의 플래그쉽 모델인 FH 트랙터를 포함 총 700대의 차량을 공급했다.

이번에 DHL에 전달한 볼보트럭의 제품들은 유로6 스텝D를 충족하고 주행데이터 분석과 효율적 운송 조언을 제공하는 ‘I-See’시스템 등 최신 기술이 적용된 차량이다.

호세 나바(Jose Nava) DHL 관계자는 “볼보트럭과의 파트너쉽을 통해 2050년까지 물류 배송 시 발생되는 탄소 배출량을 제로로 낮추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볼보트럭에 적용된 최신 기술이 운송 시 탄소 배출량을 줄일 수 있는 좋은 솔루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로버트 그로즈나노프스키(Robert Grozdanovski) 볼보트럭 영국 및 아일랜드 전무이사는 “DHL에 700대의 신차를 공급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파트너쉽을 강화해 DHL이 목표로 하는 탄소배출량 제로 프로젝트를 성공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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