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상용차 브랜드 최초 소모품 무상 보증
서비스 강화와 소통 확대 위해 노력

타타대우상용차(대표이사 김방신)가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신차 구매 고객 대상으로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는 오는 12월 31일까지 6개월 동안 실시한다. 해당 기간 동안 2019년형 타타대우상용차를 구입한 소비자는 출고 후 2년 동안 차량 유지보수에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해당 차종은 중형카고 전차종, 대형 25톤 카고다.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 패키지는 엔진오일 및 각종 필터류와 냉각수 교체, DPF 클리닝 등 총 18개 품목이다. 타이어 등 일부 서비스는 제외된다.

소모품에 대한 보증 기간 제공은 국산 상용차 브랜드 중 처음이다. 타타대우상용차는 소비자가 차량 구입 후 2년간 유지보수 비용 걱정을 없애 소비자가 사업에 전념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이를 바탕으로 신뢰를 형성하고, 적극적인 소통에 나설 방침이다.

타타대우상용차 김방신 대표이사는 “이번 2년 무상 유지보수 서비스는 고객들과 새로운 관계를 정립해 나가기 위한 타타대우상용차의 첫 발걸음”이라며 “차량을 운행하며 실질적으로 필요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이번 서비스 패키지를 시작으로 최상의 고객 만족을 위해 적극 소통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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