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로드쇼‧시승행사‧특장업체 세미나 성료
“고객 목소리 반영해 서비스 질 개선할 것”

전국 순회 로드쇼 현장. 10종의 최신 만트럭버스 모델이 전시됐다.

만트럭버스코리아(대표 막스 버거)가 4월 진행한 ‘전국 순회 로드쇼 및 시승행사’, ‘2019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업체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전국 순회 로드쇼의 경우 지난 4월 1일부터 전국 18개 거점을 돌며 진행됐다. 로드쇼에는 500여명의 고객이 참석해 전시 차량 관람과 전문 인력의 상담을 받았다.

시승행사에도 500명이 넘는 고객이 몰렸다. 시승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은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최신 트럭 모델을 시승하고, 전문 인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승행사는 ▲4월 6일 천안 상록리조트 ▲4월 7일 인천 네스트호텔 ▲20일 담양 리조트 ▲21일 경주 성호리조트 등에서 네 차례 걸쳐 개최됐다.

시승행사에 참석한 고객이 트럭을 몰고 있다.

로드쇼와 시승행사에 투입된 차종은 최신 10종 트럭 모델이다. MAN TGX 640마력 플래그십 트랙터, MAN TGS 500마력 싱글리덕션 덤프트럭, MAN TGL 190마력 중소형 카고트럭 등이 전시됐다.

특장업체와 함께한 세미나도 성과를 거뒀다. 만트럭버스코리아는 100여명의 특장업계 관계자들과 협력 관계를 공고히 다졌다. 세미나에서는 고객 맞춤형 특장차 제공을 위한 협력 강화를 약속하고, ‘특장 포털 사이트’도 공개했다. 향후 고품질 특장차 제작이 기대된다.

‘2019 만트럭버스코리아 특장업체 세미나’ 현장.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대표는 “행사에 참석해 주신 많은 고객들게 감사드린다.”며, “ 4월 한 달간 현장에서 청취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해 서비스 질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라 및 경상 지역 고객 중 시승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지역별 만트럭버스코리아 영업지점 또는 고객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행사에 참석한 고객들이 전시 차량을 자세히 살펴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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