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30여곳 순회
국내 유일 전 차종 첨단안전장치 장착도 홍보

국내 수입 중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볼보트럭코리아(대표이사 김영재)가 4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국 30여개 거점 지역을 순회하며 ‘볼보트럭 안전운전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안번운전 캠페인은 볼보트럭의 핵심가치 중 하나인 ‘안전’에 중점을 두고 상용차 운전자들의 안전운행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볼보트럭코리아는 각 캠페인 거점에 졸음운전을 예방할 수 있는 쉼터를 마련하고, 방문 고객에게 안전운행을 위한 졸음운전 예방 안내문을 배포할 계획이다. 또 사고를 방지할 수 있는 운전자 경고 시스템, 비상자동제동장치 등 다양한 첨단안전시스템 홍보에도 나선다.

특히, 볼보트럭 일부 차종에 장착되는 ‘운전자 경고 시스템(DAS/Driver Alert Support)’의 경우 뛰어난 졸음운전 예방 효과를 검증받았다.

이 시스템은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기억하는 지능형 기술로, 평상시와 다른 운전 패턴이 감지되면 디스플레이에 경고음과 메시지가 노출된다. 볼보트럭이 자체적으로 분석한 졸음운전 사고 데이터를 바탕으로 휴식이 필요한 때임을 알려준다. 유럽 내에서 실시한 연구 결과 이 시스템을 장착한 차량의 경우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컸다.

아울러 볼보트럭은 첨단운전자보조장치 장착이 의무화되기 전인 지난해 1월 1일부터 대형 트랙터에 비상자동제동장치(AEBS/Advanced Emergency Brake System)와 차선이탈경고장치(LDWS/Lane Departure Warning System)를 기본 장착해 판매해왔다.

현재는 국내 모든 트럭 브랜드 가운데 유일하게 트랙터, 덤프트럭, 5톤 카고 및 대형카고 전 차종에 안전사양을 기본 장착하고 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볼보트럭코리아는 ‘고객이 먼저다(Customer First)’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발표하고 고객의 안전, 차량의 업타임, 고객의 수익성을 향상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뢰할 수 있는 품질의 차량 제공은 물론, 체계적인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는 데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볼보트럭코리아는 그동안 운전자와 도로 이용자에 대한 안전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마련해왔다. 지난 21년간 약 1만 6,500명 이상의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 바 있다.

현재는 안전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다섯 가지 종류의 운전자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캠페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볼보트럭 고객지원센터 또는 각 지역 볼보트럭 영업지점 및 서비스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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